무엇을 세나
각 회차의 여섯 번호를 홀수와 짝수로, 그리고 저구간(1~22)과 고구간(23~45)으로 나눠 어떤 배분이 몇 회 나왔는지 셉니다.
어떻게 읽나
3대 3이 가장 흔합니다. 45개 중 홀수가 23개, 짝수가 22개라 홀짝은 거의 반반이고, 여섯 개를 뽑을 때 셋씩 갈릴 경우의 수가 가장 많기 때문이에요. 4대 2와 2대 4가 그다음이고, 6대 0은 드뭅니다.
숫자를 넣어 보면
홀짝이 3대 3이 되는 조합의 수를 세어 보면 23개 홀수에서 셋, 22개 짝수에서 셋을 고르는 경우라 1,771 × 1,540 = 약 273만 가지입니다. 전체 8,145,060가지 중 33% 남짓이죠. 반면 홀수만 여섯 개인 조합은 23개에서 여섯을 고르는 100,947가지로 1.2%뿐입니다. 실제 회차 분포가 이 계산과 거의 겹칩니다.
주의할 점
3대 3이 흔하다는 건 결과를 세어보니 그렇다는 뜻이지, 3대 3으로 번호를 고르면 유리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흔한 배분일수록 그 배분에 해당하는 조합의 수도 많아서, 특정 조합 하나가 당첨될 확률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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